얼그레이.... 글쎄요 이렇게 저렴한 가격에 많은 기대를 하기에는 무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되네요 ... 커피만 줄기차게 먹는 저한테 가끔 예외로 먹게되는 차가 얼그레인데 ...저는 일단 일반 숍에거 먹는 얼그레이에 비해 향도 좋고 ..씁쓸하다는 의견 ?? 전 씁쓸한맛없어요 .너무 향긋하고 이 저렴한 가격에 숍에서 먹는 한잔도 안되는 가격에 이렇게 많은 티백이 들어있는것부터가 서프라이즈인데요 ... 오자마자 커피포트에 물끓여서 담궜다가 진하게 울어나면 시원한물을 타서 먹으니 너무 좋네요 ... 이 좋은 기억은 다른 샹달프 차도 한번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들게 하네요 ... 저는 100점짜리 얼그레이 ㅋㅋ 재구매 할꺼예요 다먹고 나면 ㅋㅋㅋ
다른 커피 전문점 얼그레이는 화장품 맛이 나던데 이건 진짜 얼그레이 향 대박임. 맛도 약간 씁쓸하니 깔끔해서 정말 계속 먹고싶음. 차게 얼음 왕창 넣어서 먹어도 좋고 겨울에 따뜻하게 우유에 타 먹어도 맛있을듯 ㅠ 그냥 우리집 머그컵에 마실 뿐인데 왠지 티카페에서 삼단 디저트 쌓아놓고 우아하게 마시는 느낌임. 저 티백 하나로 쪼매난 냄비 한통 우려낼수 있음 ㅠ 향기가 진짜 마법같아. 중독성 대박.
홍차에 관심갖기 시작해서 한번 구입해봤는데요 엄마도 좋아하시고 저도 정말 좋아해요! 향도 좋고 맛도 쓰지않구요~ 연하게 먹고 싶을 때 1L 정도 물을 끓여서 5분 우려내서 마셔요! 얼그레이가 화장품 냄새난다고 실어하시는 분들도 있으신데 물을 많이 해서 마시면 괜찮아요! 이렇게 먹으니까 물도 자주마시게 되고 좋아요!
다른 얼그레이랑은 좀 달라요. 화장품 냄새 난다고 얼그레이 마실때 많이들 말하는데 이건 좀 다른 화장품 맛이 납니다 ㅋㅋㅋ 샹달프만의 맛이네요. 싫지 않구요, 매력적인 맛이에요. 다시 구매할 의욕 있습니다. 지금 잔뜩 구매해놔서 이거 다 마시면요^^;;
샹달프 실론티를 좋아하는데 샹달프 얼그레이도 저는 괜찮아요. 얼그레이의 여러가지 달콤한 풍미가 함께 느껴져서 행복한 느낌입니다. 큰 기대를 하시면 크게 실망하는 분도 많으시겠지만 저는 지금도 바로 옆에 얼그레이 한 잔 마시고 있네요.ㅎ 진하게 우려나와서 저는 2번씩 우려 마시고 있어요.
진하고 거친 맛보다 부드럽고 은근히 향긋한 차를 좋아해서, 그리고 포장이 예뻐서 그 재미에. 또 사고 싶은데 일시품절이라 아쉬워요.
차 좋아하는데.. 페퍼민트 먹다 얼그레이도 구매했어요. 향이 좋고 티백이라 먹기 좋습니다.
후기보고 고민많았는데, 살짝 오렌지? 꽃?향도 함께 나네요. 저는 무조걸 재구매 할거예요. 색에 비해서 약간 헤비한것도 제 취향이었습니다.
비록 저는 얼그레이티는 트와이닝으로, 실제 홍차 입문은 아마드로 했지만. 샹달프 얼그레이티 참 맛있습니다. 보통 1분 30초 끊어서 우리는데, 그것보다 길게 우려도 순둥이 같은 상큼한 얼그레이차입니다. 얼그레이티로 밀크티로도 마신다고 해서 한 번 시도해봤는데 저는 밀크티는 별로였어요.. 사람 입맛에 따라 먹으면 될 것 같습니다..
이번에 구매할때 샹달프티 종류별로 사서 마셔봤는데 그 중에 제일 맛있었던 얼그레이! 그래서 얼그레이에만 상품평 씁니다 :) 강추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