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유기농에 안심할 수 있는 성분이라 좋구요, 복잡할 거 없이 심플하게 사용하기 좋습니다. 입자도 너무 크거나, 곱게 나오지 않아서 풍미와 식감이 적절하구요- 다양한 맛의 레시피의 정점을 찍어주고 있습니다. 유리 공병이라 튼튼하고 너무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아서 여행 용도로 쓰기에도 좋습니다. 포장 상태도 좋았고, 오래 사용해도 큰 무리가 없을 컨디션입니다. 키토식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열을 가하는 중간 과정보다는 다 조리하신 뒤 마무리에 뿌려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참, 전자동은 그 안에가 좀 찜찜할때가 있었거든요? 쇠 연마제는 괜찮은거며.. 기타 등등. 차라리 이렇게 단순하고 심플하게 나오는게 맘은 편합니다. 이것마저 안 돌리고 살면... 뭘 해먹을까 싶기도 하구요. 돌돌이 후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