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출시되자마자 궁금한 마음에 샀어요.
기존의 이 브랜드 베스트셀러인 노란라벨 로션과 기본 성분(워터, 오일류)은 동일하되
이 제품에는 캐롯시드랑 프랑킨세스 오일이 소량 들어가 있습니다.
가장 큰 차이점은 향과 제형인데요, 노란라벨 로션이 꿀+꽃 향이라면
이제품은 약한 포도사탕향 같은게 나요. 그나마도 곧 없어집니다.
로션 색상은 흰색이고, 노란라벨 로션보다는 묽어서 펌핑도 잘되고
끈적임 없이 금방 쏙 흡수됩니다.
아기 몸에 바르니 금새 촉촉해지네요. 끈적임이 아니라 촉촉이예요.
봄부터 가을까지 이거 쓰고, 겨울에는 노란라벨 쓰면 될거 같아요.
이거랑 같이 새로나온 민트색 라벨(올리브+아보카도오일)도 궁금한데 그건 아직 안사봤네요.
구매 하시는데 참고가 되었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