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에 시작된 여드름이라, 어지간한 것은 다 사용해봤고 이젠 잘 나지도 않는데 가끔 얻어걸려서 이렇게 살리실산2% 제품(국내는 우라질 식약처때문인지 의약분업때문인지..0.5%밖에 판매안함. 그딴건 듣지도 않음) 해서 늘 상비해 두는데.. 사실 벨조일퍼옥사이드가 잘 듣는 피부지만, 얘도 가끔 쏠쏠해서..(그리고 여기는 벨조일못찾겠음) 구매하였으나.. 이렇게 길게 쓴 이유.. 여튼 최적을 찾으려고 하였으나 효과가 없다는 이야기임. 살리실산2%가 정녕 맞느냐???? 맞으면 왜 계속 나느냐.. 이젠 살리실산 따윈 내 여드름이 꿈쩍 하지 않는 거냐.. 여튼, 투명무색의 젤타입이고 자르면 얼굴에 비닐막이 도포되며 얼굴에 떡이지고 화장을 하면 때가밀립니다. 정답은.. 다른거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