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굉장히 작습니다.. 크기가 손가락 만 하고 가격대비 양이 적어서 몇 번 바르면 없는거같아요 가성비는 그닥
더운나라에 살면서 테니스 런닝 등 야외스포츠를 많이 하다보니 습진인지 무좀인지 좀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이거저거 사보고 있습니다.
하얀색 유분기 없는 연고 - 바르면 하얗게 됩니다. 그 채로 돌아다니면 자국 남으니 조심. 그래서 그런지 바르면 수분 유분이 좀 날아가서 건조해지는거 같아요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
소량만 찍어 펴 바르면 환부에 건조한 코팅이 되면서 곰팡이가 퍼지지 않게 ? 하는 거 같았어요 그래서 꼼꼼히 잘 쓰니 습진이 더 퍼지지 않더라구요
신발 오래 신고 있어야 할 때 이거 꼼꼼히 바르고 양말 신으면 좋았어요 향은 살짝 민티? 크게 신경쓰이지 않을 정도
그치만 물로 씻어내기 전까진 바른 부분에 하얗게 남기 때문에 샌들신거나 할 때는 바르지 마세요 신발을 신을 때 용도로 쓰기에 적합해요 바르고 자거나 하면 여기저기 다 묻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