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에 나온 대로 쓴맛나지 않는 진짜 설탕같은 맛! 은 개소리고요, 뭔가 미묘하게 식물맛 나는 합성감미료 맛이에요. 근데 사카린보다는 더 나아요. 이정도면 참고 마셔주겠다 같은 느낌? 여기 든 성분 중에 하나가 대장건강에 도움을 준다는거 같은데, 어차피 제로칼로리로 먹을거면 몸에 좋은걸로 먹음 좋을거 같아요. 미드에서 많이 보던 작은 종이포장에 들어있어요. 설탕 한티스푼에 이거 두어포 까넣으면 꽤나 먹을만하니, 칼로리를 전부 제로로 만들겠다는 생각 말고 칼로리&당 섭취량을 좀 줄인다는 느낌으로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