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이 넘은 노견이라 특별히 백내장, 녹내장 등의 증상은 없지만 노화로 인해 안구가 흐릿해지는 시기였어요.
빌베리가 눈 건강에 좋다고 해서 매일 소량씩 밥에 섞어서 먹이고 있는데 한 달 만에 눈동자가 많이 맑아지더라구요.
지금은 1년째 장기 복용 중인데 더 이상 눈이 탁해진다거나 하지 않고, 검은 눈동자로 유지되고 있어서
앞으로도 꾸준히 복용시킬 생각입니다.
원래는 사람용으로 출시된 제품이라 반려견에게 덜어주고 남은 양은 사람도 같이 먹고 있습니다만,
컴퓨터를 오래 쓰는 작업환경에 있는 사람의 안구건조증에는 그다지 특별한 효과는 보지 못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