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가 꾸리하단 분 많으신데
원래 아르간오일이 아르간열매 염소한테 먹이고 똥에 나온 씨앗을 압착해서 얻은 오일로 뭐 코피루왁 이런식 ?? ㅋㅋㅋ 암튼 똥내납니다. 아르간오일 정제된거 머 비싼거는 안그런데 대부분의 아르간오일이 염소똥을 얼굴에 바른느낌임.. 이건 염소똥내는 아닌데 좀 구리구리하고 근데 진짜 완전 감동한게 이거 손발에 바르는데 그 촉촉함이 카밀핸드크림보다 훨~~~~~~~~~씬오래감 이거 다 쓰면 또 사고싶을 정도... 비누거품에 약해서 손이나 발 ..특히 발 슬리퍼 옆면 닿는 부분에 꼭 주부습진같은게 나곤하는데 약이랑 병행해서 같이 발라주니 촉촉해서 빨리 낫고 있음 (아직은 안나음 지독한지고) 1불아니여도 레알 재구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