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가 작아요 일반 면에 비해 얼만큼 사용해야 하는지 감이 안와서 몇 주먹 넣었더니 3번에 걸쳐서야 다 먹었네요ㅜ 한 두 주먹 정도만 넣으세요 생각보다 양이 굉장하네요 일반 현미면은 찐득여서 먹기 힘든데 이건 모양이 달라서 그런지 찐득이지 않아요 식감은 쫄깃하진 않지만 속이 편하네요
국산 현미국수 같은거는 삶아놓으면 찐득거리는데 이건 그렇지 않아 좋아요. 그리고 조리 과정이 저한텐 편하드라구요. 꿇는 물에 8분 삶기 -> 체에 받쳐 8분 두기 -> 찬물로 헹궈 체에 받쳤다가 넣기. 순이라서 냄비 하나로 파스타 삶고 소스도 조리할 수 있어 좋아요. 보통 파스타면은 체에 받쳐서 물빠지면 바로 넣는 거라 파스타 소스를 따로 준비해야 하잖아요. 소화도 잘 되고 좋아요~
쌀이라그런지쫄깃하고 구수해요 애들이 잘먹네요^^ 또 구매할것같아요. 밀가루보단 현미가 영양적으로 미미하지만 나은것 같아서...
밀가루를 너무 많이 먹는 것 같아서 밀가루 줄이기를 하고 있는데요. 파스타 만은 끊기가 어려워서 현미 파스타를 주문했습니다. 통밀 펜네처럼 투박한 맛이 나지만 생각했던 것보다 맛이 좋아서 재구매 해서 쟁여두고 먹고 싶어요.
후루룩 삶기도 편하고 맛이 좋고 그냥 삶아 먹어봐도 맛있네요 다만 겉 포장속에 속포장 비닐이 없이 들어있어서 놀랬어요 재구매의사 있습니다 거친느낌도 축 쳐져 죽된느낌도 없이 좋아요
기존의 파스타면과는 사뭇 다른.. 건강을 위해서는 먹지만 식감을 즐기는 분이라면 좀 생각을 하셔야할것 같아요 글루텐 프리 제품이라 그런지 탄력감은 덜하구요 물에 오래 담가두면 안되구요 다풀어져요. 오래삶아도 안되구요 글루텐 프리제품이라 건강에 좋다고 해서 구입했는데 손이 잘 안가네요
여기 회사에서 나오는 현미 파스타 제품은 (제 기준에) 스파게티>로티니>마카로니>펜네 순서입니다. 펜네가 보통 시중에 파는거보다 크기도 약간 작고 질긴 느낌이 있어요. 그냥 건강 생각해서 먹는 사람은 이걸 꼭 먹지 않아도 될거 같아요, 저는 알레르기라서 글루텐프리 해야해서 이거 사는데 보통이에요. 먹을만한 정도
현미나 쌀 파스타들이 잘 퍼져서 힘든데 이건 그 정도까지는 아니고 조리시간만 정확하게 지켜주면 맛있게 먹을 수있어요. 토마토 소스랑 잘 어울리고 오븐 파스타 해도 괜찮아요.
크기가 좀 작긴해요. 아가들 장난감마냥 ㅋㅋ 맛도괜찮구요 현미파스타치고는 빨리익어서 금방 조리할수있는게장점이에요
현미로 만든 파스타들도 밀가루로 만든 것처럼 쫄깃하고 식감이 좋더라구요. 맛있어요. 약간의 돈을 더 들여서 몸에 좋은 음식 먹는다는건 나를 위해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또 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