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블 피부로 미네랄 파우더를 계속 시도했었는데 드디어 6번째 시도만에 제 피부에 제일 맞는 컬러를 찾았네요. 보통에서 조금 흰 편인 피부에 살짝 더 밝게 화장을 하는 편인데 이 제품 색이 써본 것들 중에 제일 좋아요. 이 전에는 미네럴 퓨전의 올리브1을 썼었는데 너무 노란기가 있어서 건강해보이지 않았었던 데 비해서 이 파우더 파운데이션이 훨씬 낫다고 해요. 핑크기가 돌아 화사해 보이고 이 브랜드의 가장 큰 특장점은 커버력이 너무너무 좋다는 것! 많이 바르면 건조하고 너무 하예 보여서 잘 조절해야하긴해요. 더 잘맞는 애를 발견하기 전까지는 애용할 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