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식사를 하자니 시간이 촉박하고, 아무것도 안먹자니 점심시간 전에 너무 배가 고파서 아침식사대용으로 샀어요 ~
포장 딱 뜯으면 시큼달콤한 냄새가 나요. 대추야자라 그런지 시큼한 냄새가 많이 납니다 ㅋㅋ 반 이상 먹으면 그때부터 좀 목이 막히는 느낌적인 느낌..ㅋㅋ 남친한테 하나 줘봤더니 '윽 맛이 이상해..'라고 카카오톡이 왔어요 ㅡㅡ..... 쇟 입맛엔 아주 맛있진 않아도 매일매일 챙겨먹을만큼은 되네요 ㅋㅋ 안에 헤이즐넛이랑 아몬드가 실하게 박혀있어서 오독오독 맛있어요~ 시중에서 파는 닥터유같은 식사대용 바보다 조금 비싼편이지만, 재료 생각하면 오히려 저렴하게 느껴지네용. 지금 반절정도 먹은것같은데 다른맛도 주문할거에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