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사탕냄새 때문에 6살 딸아이가 너무 좋아해요. 다만 제형이 어른들 린스나 컨디셔너처럼 실크같은 감촉이 아니에요. 부드러운 느낌없이 그냥 손에서 사러져서 잘못산건 아닌가 다시 확인을했네요ㅋ 그래서 그런지 엄청 부드러워지지는 않고요 샴푸만했을때보단 덜 엉키는 정도에요. 하지만 전 재구매 의사가있어요. 아이가 사용하기엔 이정도 부드러움도 괜찮을 뿐더러 인위적으로 화학첨가물을 더 넣어서 굳이 드라마틱한 효과보느니 이정도면 충분하네요. 머리카락이 엄청 긴 아이라면 그런면에서는 비추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