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푸만 쓰다가 처음으로 컨디셔너 구입했어요 아이가 특정 색소나 향에 알러지 반응이 보이는 터라 10살 되도록 이런 제품 사용을 못해봤거든요. 근데 머릿결이 너무 부드러워서, 저도 가끔 딸아이 걸 쓰게 되네요. 여러 분들이 올려주신 후기에서 지적한대로 10살 딸아이도 내용물 덜어쓰기 버거울 정도 내용물이 잘 안 나와요. 그러나 제품은 너무너무 만족합니다
기존에 쓰던 제품이 향기가 없어서 머리 감고 나도 썩 좋은 냄새는 없어서 새롭게 구입해봤어요. 아이가 아직 어려서 바뀐걸 잘 모르는거 같은데, 생각보단 향이 강하지 않아서 머리를 감기고 나면 향이 잔잔하니 나쁘지 않아요. 좀더 써보고 삼푸도 바꿔볼까 생각 중이예요.
제이슨 샴푸 쓰면서 딸아이 파마 머리가 엉키는것 같아 컨디셔너도 같이 쓰고있어요~~ 머리가 부들부들하니 좋으네요~^^ 사이즈기 좀더 컸으면 좋겠습니다. 금방 쓰게되요~
빗으로 빗지 않고 머리 감기더라도 요거해주면 금새 부드럽게 쓸려 내려가네요. 근데 짜기가 너무 힘들어요. 펌핑이면 더 좋겠다는 생각...저는 그냥 뚜껑 돌려서 열고 써요.. 아이 머리감기다 짤래면..속터짐.ㅡ.ㅡ
머리카락을 부드럽게, 정돈된 느낌으로 만들어주는 것 같아 좋아요. 물로 헹궈낼 때도 빨리, 잘 헹궈지고 좋네요. 약간 점섬이 있는 편이라, 통에서 짜 낼때 (아주 살짝) 힘들어서, 다른 펌핑 용기에 덜어서 사용하고 있어요.
아이 머리가 단발인데 아침에 일어나면 뒤통수쪽이 엄청 엉켜서 사보았어요. 헹구었을때 미끌미끌한게 적고, 향도 좋아서 아이가 좋아합니다.
긴머리 아이들 머리 많이 엉키는데 요거쓰면 진짜 신기할정도로 안엉키고 빗질 잘됩니다 요 린스 진짜 짱이예요 다른거 많이 써보았는데 몇통씩 쟁일정도로 완전 정착했어요 향도 상큼달콤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아이 초등학교때 쓰던 상품이에요. 실리콘성분이 없어서 그런가 머릿결이 좋아지진 않지만 엉키지도 않아요.
딸아이 머리가 잘 엉켜서 사봤어요. 확실히 컨디셔너 쓰니 덜 엉켜서 머리빗기면서 일어나는 다툼이 줄어드네요.
아이가 커 가면서 머리도 길고 컨디셔너가 필요해져서 샴푸랑 같이 사용하는데 정말 향이 좋아요 물론... 개취겠지만.... 아이도 좋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