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닉제품들이 샴푸하고나면 뻣뻣해지는데.. 제 모발(중성)에는 코코넛제품이 좋네요.. 바닐라오렌지는 향도 너무 달고 샴푸하고나면 머리말리는데 한~참 걸려서 불편했는데 코코넛샴푸는 머리도 빨리 마르고 찰랑찰랑 가벼운느낌이 나네요.. 향도 좋아요~ 너무 달달한 냄새 싫어하시는분이면 괜찮을듯합니다~
임산부라 천연삼푸 찾다가 시도해봤어요~ 거품이 풍성하진 않고 헹굴때 뽀독거리는 뻑뻑함이 있지만 머리카락이 빨리 마르고 마르고 나면 가볍고 찰랑거립니다~ 짧은 머리에 사용하긴 몹시 좋아 재구매 할 건데 긴 머리에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ㅎㅎ
두피 가려움에 논실리콘 샴푸가 좋다고 해서 구매했어요. 양을 많이 사용해서 그런지 거품이 잘 났고 감고난 뒤 두피도 깨끗한 느낌이 드네요. 가려움도 많이 줄어들었구요. 단 머리카락은 여전히 빠져요. 머리가 덜 빠지는지는 꾸준히 써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트린트먼트를 사용하지 않으면 빗질이 불가능한 머릿결이 됩니다.
화학적인 성분도 매우 적가 좋은 것 같아요 향도 괜찮습니다. 컨디셔너랑 같이 사용하면 긴머리 이신분들도 쓸만합니다
2-3달 정도 썼는데 처음에 비교해서 머리카락 빠지는게 훨씬 줄었어요. 샴푸때문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머리 감고나면 개운해요. 무엇보다 성분이 안전해서 좋아요.
두피가 가렵거나 피부가 민감한 사람에겐 더 없이 좋은 제품이예요. 거품이 잘 나지 않고 조금 뻣뻣하긴 하지만 향도 천연샴푸 치곤 나쁘지 않고 가격도 착하구요. 이 가격에 천연샴푸 만나기 힘들거든요..
씻고 나서 머리가 덜 달라붙는다고 해야하나? 머리 숨이 살고 좋기는한데 재구매는 안할거 같아요. ㅜㅜ 뭔가 씻는 느낌이 안들어요. ㅠㅠㅠ 거품에 너무 익숙해진듯 ㅜ
달달한 코코넛향이 꽤 오래 가서 좋아요. 컨디셔너 안쓰면 뻣뻣해서 데일리용으로 쓰진 않지만 가끔 기분전환용으로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바디로션까지 전부 다 사용하네요.
제가 머리카락 길이가 브라선밑까지라 좀 많이 쓰는데 이 제품은 일반 샴푸보다 2배정도 더 써야 거품 잘나요. 근데 진짜 순해요. 거품도 가볍고 향도 맛있는 향 나고. 유기농 샴푸 써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헹구고 나면 뻑뻑해요. 그거 감안하셔야되구요. 조금 건조함을 느끼지만. 워낙 머리카락이 너무 잘 빠져서 그래서 사용하는거라. 나쁘지는 않습니다. 대신 컨디셔너랑 꼭 같이 구매하세요!!
냄새가 안좋아요 ㅠㅠ 코코넛 향 원래 좋아하는데.... 이건 처음에 너무 약품 냄새같은게 같이 나요 린스는 차라리 보통의 코코넛 향이에요 글구 엄청 빳빳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