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달콤한 향을 다시 좋아해서 하나만 구매 했는데 추가 주문했어요 워낙 끈적이는걸 싫어하는데 이 제품은 잘 흡수되서 피부가 부드러워요 처음 바를때 향이 오렌지와 바닐라 향이 합쳐져서 아이들 말로는 고무찰흙 냄새난다고 하는데 몇분 지나면 오렌지의 시큼한 향은 없고 바닐라 향이 은은하게 나요 전 만족합니다 그리고 로션의 농도보다 크림 농도에 가까워서 헤프지 않게 소량만 써도 돼요.
향도 정말 좋고 (달콤한 향이라 취향을 좀 타긴 합니다.) 순하고 질감도 너무 건조하거나 기름지거나 질척대지 않고 좋아요. 바디로션, 핸드로션으로 몇 해째 계속 쓰고 있어요. 그리고 무심코 온도가 높은 곳에 놔뒀는데 며칠 안 되어 곰팡이 생긴 적이 있는 걸 보면 방부제 성분은 정말 없는듯.
겨울되서 자주 사용하고 있는데 순하고 향은 달달하면서 약간 상큼한 오렌지향나서 좋아요 ㅎㅎ 대체적으로는 단향이 강한편이구요 사용감은 뻑뻑한 편이라 잘 펴발라줘야 하는데 괜찬아욥 지속력도 괜찬은편인듯 그전에 라벤다도 써봣는데 라벤다향 진하게 나느것이 괜찬았어요 ~!
재구매했어요. 달큼한 향이 나서 맨 처음에 hugo natural baby oh-so-soft 를 쓰던 아이가 '이건 냄새가 다르다' 고 하더니 이제는 스스로 세안 후에도 슥슥 바르면서 제 얼굴에도 발라준다고 하네요. 보습력도 괜찮고요 발림은, 질감이 약간 끈끈한데 흡수가 잘 되어서 애들 목욕 후에도 이걸로 씁니다. 무엇보다 용량이 236ml 라서 좋네요. 펌프는 쓸만 하구요.
향기는 오렌지보다 바닐라에 가깝습니다. 유화제가 거의 없어서 그런지 기존에 쓰던 로션보다 흡수되는 속도가 좀 느려요 계속 문질러주면 어느순간 다 흡수되어있어요 그래서 더 믿음이 가네요 ㅋㅋ 전 겨울에 쓰기에도 괜찮았는데 악건성이신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어요 담번에는 라벤더로 구매해볼려구요
향이 싫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확 좋다고 말하기에도 약간 곤란한 느낌이네요. 바닐라 향이 훨씬 강합니다. 하지만 바르고 1,2분 안되어서 향이 곧 없어지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보습력은 좋습니다. 바디샵에서 이만한 보습력을 가진 것은 로션이 아니라 크림이죠. 그리고 훨씬 저렴합니다.
호불호가 갈릴 순 있습니다. 할종일 촉촉하고 향도 은은히 저녁까지 나지요 ^^ 찐떡거리지 않아서 전 좋습니다. ^^ 겨울엔 오일과 섞어 발라도 좋을 듯요 ^^ 그건 제가 몸은 건성이기에 그렇구요 ^^ 건성이 아니신 분은 걍 바르셔도 좋아요 ^^
끈적임 없이 산뜻한 사용감을 느낄수 있는 로션이다. 백탄이 일어나기는 하지만 사용하다보면 익숙해지고 향도 아주 강해서 어질어질 하다. 향지속력이 오래가는 편으로 나중에는 은은하게 퍼질때가 좋다. 산뜻해서 보습이 부족하지만 오일과 섞어서 바르면 촉촉하니 오래 지속된다. 4계절 내내 사용하는 제품으로 용량도 많아서 전에 구매했던 작은 용기에 덜어서 핸드크림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향에 있어서 호불호가 갈린다.
제가 겨울철에 피부 건조증이 있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샤워 후에 이틀에 한번 정도 바르는데요, 향도 좋고 피부도 아주 촉촉해요. 별을 하나 뺀 이유는 눌러 쓰기 불편하더군요.용기 안에 있는 관이 잘 빠져서 그냥 뚜껑 열어서 쓰거든요.
바닐라와 오렌지향기가 조화롭게 맛있는 향기를 풍겨요. 굉장히 순해서 저같은 민감피부에도 자극없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해줘요. 핸드크림용으로 샀는데, 워낙 순해서 얼굴에도 바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