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시간은 이틀하기 벅차던데. 이건 하루 맘 잡고 하면 되니까 훨 쉬웠고.
제가 가르시니아 같은거에 민감하진 않다보니 부작용도 없었고 배고픔이나 두통 이런거 하나 없이 편하게 하루 보냈어요. 운동 1시간 같이 해 줬구요.
물만 마시고 굶어도 살은 빠진다 하는데 ... 전 한 1.5키로 정도 빠졌는데.몸무게가 중요한게 아니라 진짜 배가 홀쭉하게 쑥 들어갔네요. 하루 이거 해 주고 이틀정도 가볍게 식사하면 되니까 48시간보다 요요올 확률도 적을거 같고. 몇병 쟁여두려고 왔더니 품절이네요. 맛도 뭐 그리 나쁘진 않았어요. 마지막 잔 먹을땐 신물올라오는 느낌 들긴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