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ovanni, Styling Glue, Custom Hair Modeler 이 모델이랑 같이 샀는데 이 제품을 훨씬 많이 쓰게되네요. 머리길이는 9CM 정도 됩니다. 향은 오이향이랑 비슷하고 셋팅력은 하드하지는 않지만 충분히 스타일링할 정도는 됩니다. 그리고 세정력이 아주 좋습니다. 물만 묻혀도 많이 씻겨나갑니다.
이거랑 지오반니 다른 제품을 남자친구에게 사주었는데 이거를 훨씬 더 좋아하네요. 자연스럽게 스타일링되고 세정력이 좋다고 해요. 문제는 너무 자주 품절이라는것..ㅠㅠ
종류별로 다양하게 써보기까진 아니었지만, 저는 최후로 사용했던 이게 더 좋았네요. 비록 제대로 많이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최근에 쓴게 제작년 봄이라..쓰다 말고 안쓴지 2년훨씬넘음;아니 이제 왁스자체를 아예 안씀..쓸일이 없다보니;;) 아~ 그리고 머리감는걸로 뒷처리 할때 진짜 편했어요. 세정력이 좋은건 확실하네요.
정발력자체가 높지는 않아요.그래서 머리카락에 부담을 크게 주진 않아요. 좀더 고형화된 꿀같은 느낌이랄까요. 내용물은 투명해요. 케이스가 금속같은 느낌을 주고요.손가락을 튕겨보면 금속성소리가 들리네요. 두피자체에 스트레스를 주지는 않는거 같아서 좋긴합니다. 그래도 좀더 써보고 재구매를 결정해봐야할 제품인거 같아요. 천연제품라인에서 매트한 왁스는 없나봐요. 아이허브쪽을 뒤져봐도 왁스 라인은 거의 전멸이고 젤쪽이 많네요.
다른 왁스 쓰면 두피가 난리나는데, 이 제품은 가렵지가 않고, 세정도 잘 되요. 약간 제 느낌이 나는 제품이에요
기본적으로 모양만 잡고 스프레이로 고정하는 식으로 해야하는 제품 강한 세팅력은 원하시는분은 다른 제품 쓰셔야 할듯 세정력은 정말 금방 씻겨 나가요
살땐 몰랐는데 사고 보니 숫자가 낮을수록 스타일링 할때 힘은 없는거고요. 그냥 부드럽게 발라지고 자연스런 스타일 연출할때 쓸수 있고요. 제품에 숫자는 2-16까지 있었는데 아이허브에는 이것만 팔아서 선택의 폭은 좁네요.
이 제품은 지오반니에서 나온 제품입니다. 저는 숱이 많지도 머리결이 두껍지도 않아서 이제품은 비추합니다. 내용물을 보면 투명색의 연고형태로 되어있고 머리에 바르면 그냥 기름진 스타일로 바뀝니다. 헤어스타일의 고정형태를 유지하는 제품은 아니라는걸 알려드립니다.~
발림성 좋아요 은은한 향도 좋아요
몇년째 쓰고있는 제품입니다 정말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