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민트 성애자입니다. 페퍼민트티, 자일리톨껌, 자일리톨 캔디 맵고 맵고 매운걸 좋아해요. 핀란드에서 살 때 마음껏 입이 개운한 민트 캔디를 먹을 수 있었는데 한국으로 돌아오고나서 많이 괴로웠어요. 껌도 달기만 하고 캔디도 달기만 해서요. 근데 이 제품은 단맛이 있지만 굉장히 강한 민트가 느껴져요. 입에 두세개씩 넣고 개운하게 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입 심심할 때 너무 좋아요. 가격이 좀 비싸다고 느껴지는데 개수가 많으니까 이정도 성분 품질에 건강한 캔디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