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배송하기엔 배송비가 부족해서 한번 사봄.(이거 안담으나 이거 담으나 총 지불비용은 같아지니깐, 걍 뭐라도 더 받아보자해서 사봄)
난 매쉬포테이토를 매우 좋아함. 포테이토짱좋아. 근데 한국은 아직 감자가 더럽게 비쌈...
일단 개봉하면 은박지같은 비닐에 통으로 포장되어있음.
저 4인분이라 적혀있는것같은 대용량을 어쩔수없이 다 써야했음. 계량도 한통기중이라 소분해서 쓸수없었다!
냉장고에서 꺼낸 우유 120ml,끓인 물300ml,버터나 오일2아빠숟가락 정도를 한번에 큰 그릇에 붓고
그뒤에 저 가루를 쏟아부음.(난 귀찮은거 질색인, 밀키트에 익숙한 한국인이니깐 세부 설명서 순서대로 따르지 않는다)
그리고 가루를 부어줬는데 톳밥같이 입자가 서걱서걱거리고 생각보다 알갱이가 큰게 나와서 놀람. 내가 뭔 톱밥을 부어버렸나??? 그런데 냄새는 후추랑 양파어니언 시즈닝 냄새가 엄청남. 난 포테이토를 샀는데??? 맛이 첨가되있더라도 이건 향기가 넘 고약해서 금세 식욕을 잃음. 그래도 리뷰쓰겠다고 사진좀찍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