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상과 실제 립컬러는 별반 다르지 않아요 진한 브라운컬러 뙇! 놀라서 발라보니 부드럽게 발려요 되직하게 얹어지는 게 아니라 연하게 발려서 살살 바르면 연하게, 덧바르면 진하게 됩니다. 무엇보다 실제컬러와 입술위에 컬러가 다른데 약한 덜 진하게 발색됩니다. 어머니 드릴꺼 생각하고 샀는데 3개월 사용기간동안 다 못쓰시겠다 싶어 반 정도 잘라 용기에 넣고 제가 사용하는데 평소 오키드컬러나 진한 오렌지, 버건디 즐겨 바르는 저라서 베이지도 아니고 브라운 ㄷㄷ 했는데 베이지보다 약간 진한 정도라서 괜찮아요 무엇보다 제 입술을 붉은 편인데 발색이 잘 되고 붉은기운도 없애줘서 차분한 메이크업할때 어울립니다. 트렌디한 컬러는 아니지만 직장인에게는 매일 쓰기 편한 컬러. 어머니는 발라보시더니 기존 사용하던 핑크브라운 립라이너와 색이 잘 맞아 좋다고 하시네요 사용기한만 좀 더 길면 쟁여두고 싶긴한데 삼개월은 좀 짧은 듯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