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컨실러는 거의 다 써봤는데, 이걸로 정착했어요
촉촉하고 발림성도 좋아요
어지간한 붉은기, 여드름 자국은 다 커버해줘요
두껍게 발리진 않아서 이거 대충 바르고 파데 바른 후에 맥 스튜디오 피니시 컨실러 같이
더 단단한 제형의 컨실러로 살짝 덮어주면 완벽히 커버 가능해요
이 가격에 이 정도 커버력이면 고맙죠
평생 쓰려구요!
아 향은 별로 ㅎㅎ 화장 다 하고 나면 없어지지만 얼굴에 바를 때 냄새가 좋진 않아요
하나 사서 이마빼고 양볼에 다 펴바르는데 반년 넘에 쓰네요
파데는 맥 프랩 프라임 비비 컴팩트 라이트 플러스 쓰는데 그것보다 조금 어두워요
화장할 때 원래 피부보다 어둡게 화장하는 편이라 누드가 딱 좋아요 더 밝으면 파데 때문에 뜨고
더 어두우면 목이랑 차이나 너무 심하게 나고.. 지금도 나는 편이라
암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