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존 로빈슨의 책을 읽고 있는데 책 내용중에 닥터브로너스에 대해 나와 있더군요.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번째, 제품이 아주 훌륭하다는 겁니다. 자연 친화적이여서 우리의 몽에도 좋고 자연환경에도 우수하고 제품 하나로 두루두루 쓸수 있어서 오히려 경제적이더군요.
두번째, 회사 수익의 40~70%를 세계 고아들을 돕는데 사용한다고 합니다. 국, 내외 어디에서도 이런 회사를 본적이 없습니다.
세번째, 제일 말단 직원과 최고 경영자의 월급이 겨우 5배 차이랍니다. 굴지의 기업들에서 계속해서 합병제의가 오지만 닥터브로너스는 모든 제의를 거절한다고 하더군요.
전 30년이 넘게 살아오면서 이런 훌륭한 회사를 본적이 없습니다.
리뷰를 즐겨 남기지 않으나 이 제품의 리뷰는 길게 썼네요.
앞으로 사용하는 거의 모든 제품을 바꿀수 있는 한 닥터브로너스의 제품으로 할것입니다. 이런 마인드를 가지고 운영하는 회사라면 믿을수가 있겠네요. 요즘은 사실 오가닉이라는 말도 믿을게 못 되잖아요. 닥터브로너스가 영원히 건제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