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 먹는 뇨끼만큼 쫄깃한건 아니지만 꽤나 쫄깃함도 살아있고 즉석으로 끓여먹는 제품치고 식감, 맛 모두 괜찮습니다 ㅎㅎ 크림뇨끼 해먹으니까 정말 세상을 다 가진 맛이였어요 ㅠㅜ 저는 앞으로 주문할때마다 한 3상자씩은 담을 것 같아요 ㅎㅎㅎ 가격에 비해 양도 꽤 많은 편이예요 파스타는 2인분씩 먹는데 이건 1인분 (포장량의 3분의 1)만 잡아줘도 양이 꽤 됩니다 ㅎㅎ
비주얼은 베어 그릴스가 아프리카에서 잡아먹는 애벌레지만 쫀득하니 맛있는 감자떡 뇨끼입니다. 감자 전분 특유의 쫀쫀함은 좀 덜한데, 제품 개봉하고 공기중에 좀 냅뒀다가 삶으면 쫀득해집니다. 토마토소스에 먹어도 좋고, 크림소스에 먹어도 맛있습니다. 대신 간을 좀 세게 해야 맛이 어울립니다. 안에 치즈나 허브 같은 건 안들어있으니, 그건 위에 적당히 끼얹어 먹어야합니다.
다른 후기처럼 삶고 나서도 시큼한 냄새가 나긴하는데, 먹기 힘들진 않아요. 찬물에 헹구면 좀 덜 나는거 같긴한데 그러면 속까지 뜨겁게 먹는게 안돼서.. 몇번 해보면서 냄새 안나게 조리할 방법을 시도해보긴 해야할 것 같아요...; 저렴하고 간편하게 크림뇨끼 해먹을 수 있어서 자주 이용할 것 같아요.
보통 크림뇨끼 자주 해먹구요~ 찹스테이크 만들때 살짝 데친 뇨끼를 넣어서 함께 볶으니 색다르고 정말 맛있더라구요. 집에서 직접 뇨끼 만들어보다 다 풀어진 경험이 있어서 앞으론 걍 사먹어야겠구나 다짐했네요ㅋㅋㅋ
뇨끼 제일 좋아하는 음식인데 이렇게 파는거 아이허브에서 처음 봤어요. 너무 맛있게 요리해서 먹었습니다.
그냥 약간 찰진 밀가루떡같은 느낌이예요 사실 찰떡 같이 쫄깃할줄알았는데 그런질감은 아니예요 ㅋ 그래도 딱딱하거나 하진않고 부드러운 식감이라 나쁘진 않아요 까르보나라 소스에 먹었는데 괜찮았어요 토마토에도 잘어울릴것 같고 떡볶이 같이 매콤하게 먹어도 의외로 잘어울릴것 같아요 ㅋ
밀가루 맛이 좀 나고 두꺼워서 식감이 그다지 좋진 않아요 감자향은 거의 안나구요~ 하지만 소스도 인스턴트 치고 맛있고 먹을만 합니다.
무난합니다~ 물에 3~4분 삶아서 떠오르면 건지고 크림소스에 볶아먹어요. 스파게티 말고 좀 색다르게 먹고 싶을 때 먹고 있어요~
뇨끼를 한번도 안먹어봐서 비교는 못하겠어요.. 치즈크림소스에 넣어먹었는데 약간 쫄깃쫄깃하니 한번쯤은 먹을만 해요
한번 구매해서 먹어봤는데 맛있고 요리하기도 쉬워서 또 구매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