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백탁이 없고, 딱 발랐을때 너무 자연스러워서 좋습니다.
자연스러운게 살짝 살색 톤보정 정도로 은은하고, 그렇다고 화장한티가 나는 보정도 아니고,
선크림 바른티가 지나치게 나는것도 아니고. 말그대로 네츄럴합니다. ^ㅡ^
그리고 건성에게 보습도 좋고, 유분도 적당히 생기있게 광이날 정도라서 저는 마음에 듭니다.
뱃저 전 제품은 건성을 타겟으로 잡은 제품이라서, 지성피부는 삼가해야 합니다.
그리고 기존 뱃저는 절대 그 무자비한 백탁때문에 사용을 못했는데,
뱃저 틴티드 제품은 사용하는데 부담이 없어서 마음껏 사용중입니다.
그리고 성분도 이보다 순한 무기자차는 없고요, 더군다나 논나도 징크라니 가장 안심이 됩니다.
그리고 PA+++ 지수라고 뱃저 미국 제조사에 문의해보니 답변해 줬습니다.
앞으로도 뱃저 제품은 틴티드만 사용할듯 합니다. (기존 뱃저의 백탁은 너무 공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