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풀마인드밤과 함께 성분도 착하고 보습용으로 수시로 바르고 있어요. 사무실 안에서 수시로 발라주면 푸릇푸릇한 향도 좋고 보습에도 좋아서 책상에 앉아 노다지 이것만 주물주물하고 있음 ㅋㅋ 오전엔 힘내야되니 치어풀 마인드밤 오후엔 스트레스 수더 ㅋㅋ
하도 주변에 스트레스 받을 일이 많아서 사봤습니다. 큰 효과는 모르겠지만 아로마니까 기분상 막 쳐발쳐발해요. 하루라도 안바르는 날이 없어요 ^^ 향은 두통밤이 더 나은 것 같아용.
뱃저밤은 진짜 종류별로 다가지고싶어요ㅋㅋ 한국보다 값도 싸고..ㅋㅋ 육아스트레스에 이걸 바르면 좀 도움이 될까 싶어서 샀어요~ 향은 원래 로즈마리향을 좋아해서 시원한 허브향이 참 맘에 드네요^^ 마음이 차분해지는 것 같아요~
로즈마리 향인지 솔잎향인지.. 숲속느낌이 많이 나는 향으로 입술에 마르면 코로 솔솔 올라오는 향이 너무 기분 좋습니다. 일하는 중에도, 자기 전에도 바르면 마음이 차분해집니다.
뱃저밤 스트레스 스무더 향 좋아요~ 동생 선물 하나 해주고, 하나는 저 사용하려고 샀구요~ 색깔은 화상 입은데 바르는 노란 연고 같은 색깔이고요~ 향은 빨리 날아가지만
중학생 조카 사주고 저도 다시 구입~ 공부 하면서 스트레스 받지말라고 ^^ 향이 좋다고 하네요..
유독 잘 트는 체질이라 손부터 팔꿈치, 무릎까지 두루두루 사용하다보니 한 달 사이에 다 써버렸네요; 향은 로즈마리 풀잎향에 탠저린 특유의 상큼함이 더해져 시원한듯 하면서도 상큼한 향이구요, 결코 인공적이지 않아서 제 주위에선 다들 좋아하더라구요:)
좀 스트세스가 완화되는것같은 느낌이 있어요. 촉촉하구요. 생각보다 크고 손에 꽉차는 크기구요. 다만 바르기는 좀 불편해요. 틴케이스 형식이라.
이거 목 뒤랑 손목이랑 바르고 맥주한잔 하면서 의자에 기대어 눈 감고 있으면 으어어어.=ㅅ=
뚜껑에 오소리? 인가 그림도 컨셉따라 달라서 너무 귀엽고 선물줘서 향은 모르겠지만 선물받는 친구는 기분좋게 받아서 저도 좋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