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푸하고 같이 쓰고 있습니다 거품도 잘나고 향도 좋고 머리도 부들부들 좋습니다! 무엇보다 천연이기때문에 일반샴푸보다 환경오염도 덜 시키니까 그게 진짜 최고인것 같아요! 감을때는 약간 뻑뻑하긴 하지만 깨끗이 씻어낸 후 잘 마르면 머리가 차분하고 보들보들해져요 !! 재구매 의사 있습니다요~
가늘고 숯이 적은 머린데 꾸준히 3주이상쓰니까 머리카락에 좀 힘이 생기는 것같아요. 느낌엔 숯이 좀 많아진 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저는 같은 계통 샴푸와 같이 사용하고 있는데 약간 뻑뻑하긴 해도 컨디셔너랑 같이 쓰니 무난해요. 재구매 의사는 좀 지겨워서...
지오바니 모이스춰 컨디셔너는 바라는 순간 싹 퍼지는 부드러운 느낌이 있는데 이건 싹 퍼지는 그런 느낌은 없고 로션을 머리카락에 바라는 듯한 느낌임.. 하지만 마른 후에는 부드러움. 머리가 길어서 인지 컨디셔너 사용량이 많음. 시중제품은 조금만 사용해도 싹 풀리지만 이건 꼼꼼하게 머리끝까지 잘 마사지 해줘야 말리고 난 후에 엉김이 없음. 향은 타먹는 오렌지분말 같은 느낌의 시트러스 향.
아발론 비오틴 컨디셔너랑 같이 구입한 제품이에요.. 망고여서인지 진짜 향 좋아요.. 질감은 쫀득하고 머리칼에 잘 발라줘야해요..
샴푸랑 같이 사용중인데 좋아요 향도 너무 싱그러운듯한 망고향이나서 은은해서 좋고 다른거 계속 쓰다가 결국은 늘 다시 이걸로 되돌아오길 반복하네요
오가닉 샴푸와 린스 처음 써보는데 샴푸의 뻣뻣한 감을 풀어주는 용도인듯 하네요. 특별한 효과는 찾기 어렵구요. 무실리콘 샴푸 찾다가 결국에는 아이허브에까지 들어와서 첫구매를 했어요. 쓸만하지만 아무래도 hair mask류로 쓰고 conditioner는 잘 안쓰게 될듯합니다.
분명 쓸 때는 뻑뻑한데.. 쓰고 나면 무겁게 내려앉은 머리카락ㅋㅋㅋ 차분해서 좋긴한데 여름엔 진짜 좀.... 이거 하루 쓰고 이틀은 그냥 감아도 어느정도 유지 되는듯!
천연 샴푸의 뻣뻣함을 완화시켜주어 부드러움을 줍니다. 게다가 너무 미끌거리지 않고 금방 헹궞져요. 그래서 그런지 건조도 빠르네여.
아와푸이 망고 샴푸를 같이 쓰는 중입니다, 샴푸후에는 아무래도 좀 뻑뻑한 상태가 되는데 이 컨디셔너를 쓰고 나면 부드러워지네요. 미끈거리는 린스를 싫어하는데 적당히 잘 발리고 잘 씻겨서 맘에 듭니다.
아발론이 좋다고 해서 사용하는데.. 좋은지는 아직 모르겠어요.. 향도 망고향은 아닌듯하고. 그냥 더 써보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