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목적은 아니고 기분 전환용으로 자기 전에 목이나 손목 쪽에 바르고 잘 용도로 구매했습니다. 인공적인 향이 아니라 순수 에센셜 오일이다 보니 장미향 향수 같은 그런 향은 아니지만 애초에 그런 부분도 감안하고 구매해서 만족합니다. 제가 아우라 카시아 에센셜 오일을 좋아하게 된 계기는 생리통이 너무 심했을 때 (당연히 경구약도 병행하면서) 라벤더랑 로즈 오일을 블렌딩해서 아랫배 쪽에 소량 발랐을 때 기분상인지는 모르겠지만 통증 완화에 효과를 본 다음부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