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핑을 처음에 했을때는 별로 양이 안많아보였는데, 생각보다 적게 발리드라구요
쥐눈이콩만큼 해야 얼굴에 깔끔하게 잘 발립니다.
처음엔 카모마일스러운 내음새가 나다가 2~3초뒤 냄새가 엄청 구려요 어우......
향은 10초뒤면 사라지니 조금만 참으면 됩니다.
화장품이니까 엄청난 효과 기대하시면 안되구요
그냥 있던 여드름이 조금 더 빨리 가라앉는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생리 근처에서 호르몬 불균형이 와서 생기는 여드름은 뭘로도 안되네요.
그냥 외부요인에 의해 생겨난 여드름이 악화되는 것을 막아주는 것 정도의 역할을 해줍니다.
처음엔 냄새때문에 헉했는데 의외로 자꾸 찾게 되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