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고모의 추천으로 , 저희 집은 과일 1-2종류 (사과 토마토 등등) 에 코코넛버터 큼지막하게 한 숟갈 + 생계란 (좋은 것으로^^;;) 1 + 만약 더 달게 먹고 싶으면 꿀. 이렇게 해서 믹서 갈아 먹으면 정말 진하고 배부른 스무디가 완성됩니다..^^;;; 물을 더 넣을 필요는 없고, 뻑뻑한 과일이면 넣어도 되고요.. 코코넛이 다이어트에도 참 좋고 몸에 좋은 음식이라 그러더라고요. 이런 제품 먹을 수 있어 다행입니다!^^
이겁니다 여러분! 코코넛 성애자 여러분! 사세요! 당장! 또사세요! 당장. 너무 맛있네요 물론 여려분 코코넛 성질 알다시피 좀만 추우면 어는 친구입니다. 그래서 겨울에는 사실 번거롭구요 좀 더울때 살살 저어서 토스트한 빵에 올려보세요 그향이.. 그맛이.. 나를 죽이네. 늘 그렇듯 코코넛 싫어하시는 분들 있더라구요 코코넛 향이 죽여주니., 그런분들에겐 비추입니다. 코코넛 좋아하세요? 그럼.. 사세요!
호불호라 갈리는 후기를 보고 반신반의하며 주문했는데... 저한테는 딱이네요!!!!! 일반 버터와는 다른 향미가 있고 코코넛 특유의 감칠맛이 입안을 확 감싸는게~ 너무 맛있어요!! 겨울이라 기름층이 윗쪽으로 약간 분리되어 왔지만~ 설명 읽어보니 잘 섞어 먹으면 된다고 하네요... 버터 쓰는 요리에 대체해서 사용해봐야겠어요... 이걸로 김치볶음밥을 하면 그렇게 맛있다는 얘기를 들어서...
카레 할 때 쓰면 향이 풍부해져서 좋아요. 볶음 요리에 잘 맞는 것 같아요. 헬스오리진 코코넛 오일, 누티바 코코넛 오일 써 봤는데 향은 누티바가 제일 풍부하고 그 다음이 이 제품, 헬스오리진이 제일 약한 것 같아요.
냄새가 굉장히 달콤해요. 신랑은 그냥 퍼 먹기도 하는데 미국인이라 그런 것 같구요 ㅋ. 전 김치볶음밥 할 때 김치볶을 때 올리브유랑 살짝 같이 넣어서 볶아봤는데 꽤 괜찮았어요. 볶음밥할 때 일반 버터에 많이 볶잖아요.. 그런데 그 버터 몸에 너무 안좋으니까 이 코코넛 버터로 대체해봤는데 의외로 맛 좋았어요. 꼭 실온 보관하셔야해요~ 푹푹 떠지는 그런 버터느낌이 아니라 긁어내야하는 그런 느낌이에요. 딱딱해요.
한번은 팬케익 만들 때 반죽에 넣었는데, 꽤 많이 넣었음에도 불구하고 코코넛 맛이 나진 않았구요. 두번째는 계란 부칠 때 식용유 대신 써 봤는데, 후라이팬에 완전 늘러붙어버렸어요. 이걸 어떻게 먹어야 하나 걱정하고 있는 중입니다.
얼어서 와서 물에 담궈놨는데 버터에 물이 들어가서 버렸어요 ㅠㅠ 아쉬움........ 코코넛향 완전 진해요~ 단독으로 먹어도 전 괜찮았어요
누티바 제품에 이어서 두번째 제품입니다. 저는 건조함때문에 몸에 바르는 용으로 쓰는데, 이건 가운데 가운데 심 부분이 딱딱하고 붉어요. 겉부분은 하얀데요 붉은 부분을 떠서 펴바르면 섬유질이라고 해야하나 알갱이가 남습니다. 겉부분은 누티바 제품 처럼 손에 닿으면 사르륵 녹는데 말이에요 그래서 각질 뭉친 것처럼 밀려요. 먹는 용도로는 상관이 없는 문제겠지만요.
그냥 스푼째 퍼먹기도 한다는 리뷰에 궁금해서 사봤는데, 그냥 먹기엔 느끼해요. 과자만들때 넣으면 괜찮을 것 같아요. 냉장고에 넣으면 딱딱해져서 상온보관 해야해요.
버터라고 써있길래 오일이랑 같은건줄 알고 잘못 시켰어요..ㅜㅜ 볶음밥하려고보니 기름처럼 녹질않는다는....ㅜㅜ 이거 빵에 발라먹는 스프레드같은 느낌? 마구 퍼먹어도 느끼하지않고 맛있네요... 고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