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소화기관이 부실해서 뭐만 먹고 나면 속이 더부룩해져서 불편한데, 밥 먹구서 이 차 마시면 더부룩한 느낌이 적어서 좋아요 ㅎㅎ 트림으로 가스 분출하는 건 덤 ㅋㅋㅋ 원래는 바스트업 목적으로 구매한 건데, 오히려 소화기관에 도움을 받게 되네요 ㅎㅎㅎ
구매하시는 분들 참고하면 좋으실 게, 저는 Alvita제품하고 Heather's제품을 같이 구매했는데, Alvita 제품의 티백은 펜넬 씨앗이 갈린 상태로 담겨져 있고, Heather;s 제품은 씨앗이 통째로 들어가더라구요. 그떄문인지 Alvita 제품은 첫번째 우릴 때 단 맛이 더 강하게 돌고 찐한 느낌이에요. Heather's는 둥글둥글한 맛이 나구요. 이것은 개인적 선호에 따라 선택하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