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습력이 꽤 좋아서 겨울에 잘 썼습니다
용량도 많고 향도 좋아요
페녹시에탄올이 국내에서 안좋은 인식으로 퍼져있지만 화장품에 방부제가 있는 것이 없는 것보다 낫습니다. 방부제없는 화장품은 개봉이후 빠르게 세균과 독소가 침입하기 시작하거든요ㅡ 파라벤의 대체제로 사용되는 화학물질이고 체내 섭취시 몸에 안좋지만 피부에 바르는 건 무해하여 안전기준 높은 유럽화장품에 페녹시 에탄올 기준치 이하 사용이 가능합니다. 물론 선택은 자기몫이죠! 저는 여드름피부에서 이 제품 사용 후 꿀피부로 안착했습니다 ㅠ
향이 생각했던것 보다 훨씬 부드러워요. 요즘 목련꽃이 한창인데 거리에 나가면 바람에 실려오는 그 목련꽃향기랑 비슷하다고 할까. 바르고 났을때는 잘 모르겠는데 취침전에 바르고 아침에 일어나면 유수분기가 그대로 머물고 있다는걸 알수 있어요. 앞으로는 쭉 이걸로 갈듯합니다
특별함은 없고 촉촉한 크림
강해요. 이거랑 다른 향(알로에뭐시기) 번갈아가면서 4통 섰는데(너무 좋아서) 알로에 뭐시기가 전 조금 더 좋아요. 라이트하지만 건조하지 않아서 하지만 이것도 좋아요. 향이 조금 강하고 약간 더 진득한? 느낌이라 겨울에 좋구요. 이젠 4통 쓰고나니 질려서 떠납니다. 많이들 구매하세요.
토너와 이 크림만 몇 일 동안 발라보았습니다 피부에 큰 이상은 없었지만 제형이 생각보다 무거워서 흡수가 되지 않았네요 결국 다른 수분크림을 하나 더 사서 같이 발랐지만 여전히 무겁고 흡수가 안 되는 느낌입니다 기초를 튼튼히 하고 난 뒤에 바르면 좋을 듯 합니다 재구매 의사는 없음
내가 매일 쓰는 제품입니다. 가격대비하여 용량도, 기능성도 모두 만족스럽습니다. 무엇보다도 이 제품은 발림성이 좋으며, 냉장보관하면서 사용하면 피부가 시원하고 촉촉해지는 상쾌함은 느낄수 있습니다.
무난해요. 약간 자스민이 좀 꾸리꾸리한 향아 돌지만 매일 안쓰고 2-3일에 한번씩 사용하고 냄새가 막 심하게 거슬리지는 않아서 잘 사용하고 았습니다. 뭔가 진득한 텍스쳐에요. 많이 안발라도 잘 펴발라집니다.
보습 잘되고 저자극입니다 이거 바르고 나서 부터는 속당김이 줄었습니다. 향은 자스민 향인데 계속 쓰면 좀 부담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