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레티놀을 쓰다 화장품 화학자가 설립한 Yeouth 브랜드를 써보고 싶었는데, 60ml는 세일에서 제외되고 30ml만 세일해서 구매했어요. 보통 토너가 완전히 건조된후 레티놀 세럼을 바르라고 하는데, 이 제품은 마르기 전에 바르라고 하네요. 빠르게 흡수되고 타잇하게 당겨지는 느낌이 강해서 건조한 느낌을 커버하기 위함인거 같아요. 충분히 보습해주는 게 중요하고, 레티놀향은 있지만 저는 거슬리지 않고 자극적이지 않으며 순한 편입니다. 성분이 많지 않고, 히알루론산 비타민E 알로에 등 레티놀과 궁합 좋은 성분들이 무난한거 같아요. 충분히 써보고 업데잇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