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통째 꾸준히 쓰고있지만 쓰면쓸수록 효과가 반감되는 느낌이예요. 얼굴에 올리면 거미줄 같이 늘어져 수염처럼 매달려 있기도하는 점성있는 진득한 제형인데 빨리 펴바르지 않으면 금방 건조가 되요. 조금씩 짜서 펴바르길 추천하구요,피부에 상처가 있다면 순간 무척 따가워요. 저는 모공이 너무 신경쓰여서 후기 보고 기대하고 샀는데 그냥 여름 무더위에 유수분 밸런스 잡아주는 정도? 춥고 건조한 계절엔 안바를래요. 이거바르고 씻으면 미끌거리고 덧바르는 화장품 흡수가 잘 안되는 느낌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