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날 요리하기 싫을 때 짭짤한 올리브 얹어서 발사믹 뿌려 먹음 맛있어요. 좋은 성분이지만 쌀이 별맛 없듯이 이것도 비슷합니다. 베이스로 해서 간단한 토핑으로 짠맛과 수분 보완하면 몸에 나쁜 음식 탐하지 않아 좋죠.
아침에 호밀빵 한조각을 먹곤 했는데 그 대용품 용도로 샀어요. 포장상태만 보고는 다 부서졌겠거니 했는데 아닙니다, 첫 맛은 젖은 종이 맛같았는데 먹어보니 점점 구수해요.
정말로 단맛, 짠맛 나지 않는, 호밀 그대로의 맛입니다. 약간 퍽퍽하지만 가볍게 부서지면서 라이트한 식감으로 만족스러워요
한국의 뻥튀기 같음!!! 나름 익숙한 맛 포장이 매우 정직하네요 튀밥처럼 먹을것 같아 자제해야 할것 같아요 한장크기가 손바닥 만 해요
너무 건강한 과자라 이 브랜드 과자는 자주 사먹어요! 양도 많고 포장도 한국과자랑 다르게 공기포장이 아나여서 너무 맘에 들어요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워요 맛은 무맛이라서 위에 뭘 올리느냐에 따라 맛이 바뀌네요 여름에 요리하기 힘든데 식사 대용으로 괜찮은거 같아요
호밀크래커류 중에 낮선 식감. 폭신하고 한없이 가벼운 식감. 과자류로 먹는다면 앉은 자리에서 한 봉지를 다 먹을 수 있을 듯합니다. 가벼운 치즈류가 어울려요. 무겁지 않은 와인과도 좋았습니다.
와사크래커 맛 비교해보려고 요 라이트와 홀 그레인을 구매해봤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은 홀 그레인이지만 각자의 매력이 있어요 라이트는 카나페같은걸 만들어 먹고싶은 느낌이랄까요 저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빠작하기보다는 아사삭 부서지는 느낌. 호밀향이 생각보다 강하지 않아 오히려 부담이 적음. 요거트나 다른 토핑들의 맛이 반감되지 않아 좋음
크래커만 먹기는 목이 막혀서 힘들고 위에 사과랑 땅콩버터 올려서 같이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성분도 좋고 크기도 한끼 식사에 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