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에 빠진 아이한테 아주 딱인 영양제네요. 비타민 사탕은 설탕 범벅일 듯 해서 왠지 줄때마다 뭔지 모를 찝찝함이 많았는데요, 이건 하루에 1~2개씩 꼭 챙겨 줍니다. 제가 까먹으면 아이가 공주젤리 먹자고 먼저 들고오네요^^ 젤리 모양이공주라서 더 좋아하는 것같아요. 어린 아들도 같이 먹는데 맛있다고 더 달라고 합니다 ㅎ 효과는 아직까지 크게 눈에 띄게 보이지는 않지만, 비타민이 뭐 드라마틱한 효과가 있는 영양제는 아니니^^ 장기적으로 섭취하도록 지켜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