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에 바르는 용도로 구매했어요 캐스터오일은 한국어로 피마자오일이라고도 합니다. 옛날부터 모발에 발랐던 기름이에요. 모발의 구성성분과 비슷해서 모발에 바르면 영양분을 공급한다고 합니다. 용기 크기가 아주커서 평생 발라도 남을거 같아요 향은 그냥 일반 기름 냄새가 납니다 제 기준 품질이 좋다고 느끼는게 확실히 바르고 나면 머리카락이 붕붕뜨지않고 좋아요 일반 실리콘들어간 오일은 바르면 엄청 간지러운데 이건 두피에 발라도 괜찮아요. 이거 두피에 바르고 마사지한다음 샴푸하거나, 샴푸시 오십원동전만큼 짜서 샴푸랑 섞어서 감으면 두피건강에 좋다고해서 해봐ㅆ는데 저같은 지성은 그냥 머리카락에 바르는게 효능이 있는거 같아요 다만 그래도 오일인만큼 피부가 민감한 사람은 주의하는게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