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는 안 먹는데 프론티어 저먼 케모마일티 번들이랑 감초뿌리 이런것들을 사가지고 여기에 넣어서 우려먹어요.
배가 차서 겨우내 따뜻한 차를 항상 타놓고 보리차처럼 수시로 마셨는데 이 티백으로 무척 편리하게 차를 마셨네요.
그전에는 티백 3-4개를 주전자에 넣고 우려마시고 했는데, 프론티어에서 파는 허브티들을 잔뜩 사서 이 티백에 넣고 우리면 편리해서 좋아요.
윗부분은 속에 접어 넣으라는데 그랬더니 잎이 다 흘러나와서 그냥 티백째로 묶어 매듭지어서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