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걸 이제서야 쓰는지 모르겠네요. 여드름이 종종 나는 건성입니다. 기초 보습 맨 마지막 단계에서 스쿠알란 몇 방울 바르면 건조하지 않아요. 여드름 생기는 걱정도 줄고요. 이젠 필수품이 됐네요. 제형은 물처럼 가벼워서 바를 때 스포이드에서 뚝뚝 떨어져요... 양조절 필수
오일같은 느낌인데 오일은 아니고 피부에 쏙 흡수되는 느낌이라 좋네요. 병 크기도 한국 제품보다 커서 팍팍 쓰고 있어요. 향은 거의 없는 것 같고, 너무 리치하지 않게 피부가 촉촉해지는 느낌입니다. 사계절 다 괜찮을 것 같네요.
이거 진짜 좋아요 스쿠알렌이 피부에서 생성하는 피지와 같은 역할을 한다해서 이 오일을 바르면 오히려 유수분 밸런스가 딱 맞아떨어지는 느낌이 납니다. 바른 직후엔 당연히 좀 번질번질 할 순 있는데 뭐 오일이니깐요.. 전 밤에만 바르는데 다음날 아침에 보면 피부가 차르르해요 모공 막히는 느낌도 전혀 없고, 최근에 피부가 너무 안좋아져서 이것저것 구매해본건데 너무 잘맞아서 앞으로도 계속 사용할 것 같아요.
일단 무향, 무색이라 마음에 듭니다. 얼굴에 바르고 문지르다 보면, 오일치고는 별로 끈적이지 않고 맨들맨들, 보송한 느낌이 있어요. 수분부족 중지성인 저는 호호바, 로즈힙 오일보다 이 스쿠알란 오일이 더 마음에 듭니다. 얼굴에만 쓰기에는 용량이 많아서 샤워후 몸에도 바르는데, 확실히 피부가 맨들맨들해집니다.
피부에 좋다고해서 구매하는데 2방울 이상 사용하면 얼굴에 자꾸 뭐가 나는 것같아서 바디에 챱챱하는 중입니다. 그래도 순하고 향도 없어서 여기저기 섞발하기 좋아요.
스킨케어 제품에 섞어서 쓰니 엄청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어서 활용도가 높습니다.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 없고 품질, 성분이 모두 좋은 브랜드라 애용합니다.
피지 조절에 좋다고 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아직 시작이라 효과는 확실치 않지만 가성비는 좋네요!
발림성과 마무리감이 좋아서 자주 구매하는 오일입니다 겉돌지않고 어느정도 흡수가되는 느낌의 가벼운 오일이에요
오일리하기는 하지만 답답하거나 무겁진 않음 그 위에 크림 발랐는데 융화되는 느낌임 겉돌지 않고!
몇 년 째 사용중인 제품으로, 지루성 피부염에 쓸 수 있는 몇 안 되는 오일입니다. 촉촉하고 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