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포장된 종이티백이구요, 홍차와 녹차였나 단일 찻잎이 아니라 블렌딩이라 홍차 단독의 수렴성이 거의 없다시피해요. 그래서 티백 제거를 좀 늦게 해도 씁쓰레하지 않아 너무 좋구요. 향기도 향긋하고 약간 풍선껌향 느낌이라 우유 첨가는 잘 안 어울릴 듯해요. 저는 스트레이트 핫티로 마시는게 가장 좋더라구요
Harney&Sons 탄케이스 엽차류가 맛이 좋긴한데 한번에 우려 마시기엔 양이 많아서 티백제품을 구매했어요. 이것도 떫은맛 없이 맛과 향 모두 좋아요. Harney&Sons 제품들이 포장도 이쁘고 맛과 향 품질모두 만족스러워요.
paris 실크티백으로 두 통 마시고 종이 꼬다리 뗄 때마다 실크티백에 약간 구멍이 나고 휴대가 불편하여 종이티백으로 시켰어요. 대용량이라 좋고 휴대가 간편합니다. 맛은 실크티백보다 약간 연하게 우려나오는 것 같은데 그래도 맛있어요. harney&sons 틴케이스가 예쁘기로 유명한데 아무래도 자주 마시는 입장에서는 대용량 종이티백이 훨씬 편한 것 같아요.
틴케이스에 들은 건 좀 비싸서 구매가 망설여졌는데 이거는 종이 박스 포장이라서 그런지 훨씬 저렴하고 좋네요 ! 보리차 박스만한 크기에 50개 담겨져 있는데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ㅎㅎ 그리고 호불호가 갈리는 향이라고 들었는데 평소에 외국 회사들 차를 많이 즐겨마셔서 제 입맛엔 정말 잘 맞았고 완전 극호에요 ! 👍
하니앤손스 파리랑 맛이 거의 같아요. 어떤분이 포도향 난다고 하셨는데 그런 향도 좀 나지만 설명엔 시트러스 계열에 바닐라와 카라멜 가향이라 돼있네요. 알루미늄코팅 종이로 개별포장 돼있어서 보관이 편해요
티백이라 우려내어 마시기 좋고 홍차 초보인 제게도 음미하며 마시기 좋은 차에요.
냉침해서 드세요 뜨거운 물로 우렸을때보다 향이 훨씬 살아나고 홍차 쓴맛도 안나고 좋아요 추천합니다
하니 앤 손즈 파리 블랙티 향과 맛이 달콤하고 향기롭고 꽃이 생각나게 만드네요. 커피를 좀 줄여보고자...
향도 좋고 맛도 좋아요 티백종이재질 근데 잎차로 직접 먹을때가 더 맛나요
매번 오래된 차나 잘 모르는 차 신기해서 사먹다가 재대로 한번 먹어보자 싶어서 유명한 차 브랜드 중 아이허브에서 살 수 있는 허니 앤 손스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괜히 베스트셀러가 아닌게 이전에 오래된 차나 잘 모르는차에서 나오는 쓴맛 잡미가 덜하고 풍성한 꽃향기(AKA 풍선껌 와우 향)이 나면서 술렁술렁 먹기 너무 좋네요 50개 짜리 티백이라 우리는거도 간편하고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