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은 며칠 후엔 코가 적응해서 괜찮고 피부 따가운것도 몇주지나면 익숙해져요 그리고 진짜 어느날 거울보니까 눈밑에 블러칠 되어있는줄 알고 놀랐어요 아직 모공은 그대로지만 잔주름엔 효과가 있는듯..
냄새가 독하다 독하다 하기도 했지만 괜찮다는 후기들도 있길래 안심하고 주문했는데 안괜찮아요 적응이 안될것 같은 냄새였는데 쓰다보니 적응이 되긴되네요 처음엔 정말 괴롭고 숨을 못쉬겠었는데 지금은 괜찮습니다 특별히 피부가 안좋지는 않아서 효과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은 없지만 피부건강을 위해 꾸준히 발라보려고 합니다 이 냄새에 효과가 없을리는 없다고 믿어요
용량이 작아서 아쉽고 가격이 많이 올라서 아쉽기는 합니다. 향은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많이 갈리기는 하지만 많이 좋은 제품이어서 감안하고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피부가 안좋아서 많이 고민이었는데 당근오일 쓰고서 많이 좋아졌습니다. 추천드려요.
저는 그정도로 향이 역하진 않았어요. 좋은 냄새는 아니긴 한데, 나름 바를만 하더라고요 ㅋㅋ 다만 같이 사는 사람은 이 향 엄청 싫어하긴 합니다. 진리의 사바사인가봐요. 효과는 드라마틱 하진 않아도 괜찮은 것 같아요. 한방울씩만 섞어 쓰세요 ㅋㅋ
워낙 냄새로 악명 높은 친구라 리뷰 읽으면서 잔뜩 겁먹은 상태로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그렇게 지독한 편도 아니고 그냥 당근과 타이어를 함께 갈아내고 석유를 몇 방울 떨군 듯한 냄새가 나요. 민감성 피부의 경우 이 제품만 단독으로 바를 시 따가울 수 있으니 로션이나 수분크림에 섞어 바르시는 걸 추천합니다. 피부결이 매끄러워지고 있어요!
나이는 서른대고 효능과 품질이 좋다고 하여 구매해보았어요. 기본 크기로 에센셜 오일이 새지 않도록 포장이 되어 왔어요. 향이 강하다고 하여 걱정하였고 정말 쎄게 느끼다. 그래도 각오했고 적응중입니다.
이전에 아이허브 다른 당근오일을 썼었는데, 그땐 악명에 비해 향이 크게 거슬리지 않는다고 느꼈습니다. 그런데 이 제품은 정말 왜 향에 대한 악명이 자자한지는 확실히 알겠습니다. 뭐라 설명하기 어려운.. 하지만 그것만 참고 한두방울만 크림에 섞어바르면 흡수도 잘되고 보들보들해져요.
달라졌어요. 지성에 모공도 크고 무엇보다도 오래전부터 여드름피부라 피부가 뻣뻣하고 두꺼웠는데(여드름 피부인신 분은 아실 거에요) 한달정도? 사용하다 어느날 볼을 만져보니 말랑말랑해서 깜짝 놀랬어요. 다른 분들 설명 읽고 바오밥오일과 섞어서 밤에만 눈가를 피해서 바르고 있어요. 처음엔 양을 줄여서 쓰다가 피부에 맞는 것같아 조금 양을 늘렸어요.
냄새 지독하다고 후기는 봤어요. 하지만 효과가 좋아서 끊을 수 없다는 얘기 듣고 구입했는데 진짜 냄새가 역하긴 하네요. 이 오일 덕인지 피부가 화장 안해도 좀 좋아보이긴 합니다. 냄새는 30분정도 지나면 익숙해져서 그런가 안나는거 같아요. 타인이 맡으면 냄새가 날수도 있겠네요.
방에서 수분크림에 1방울 섞어 사용 얼굴에 발라주었습니다.코감기가걸려 냄새안날줄알고 향이 심해봤자 얼마나 심할까 생각한 찰나 막힌코를 뚫고 지독한 향이 올라오더군요. 특히 방문닫고 자면 질식사 할까봐 열어뒀는데 공기청정기가 멈추질않고 계속 돌아가네요. 냄새를 말로 표현하자면 좀 당근밭에 있는 흙을 쥐어짜 거기서 오일을 추출했다고해도 이거보단 냄새가 덜할까 싶을까한 생각이 들기도하고..효과는 좋다니까 참고 사용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