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괌 여행 갔을 때 속이 너무 안 좋았던 적이 있어요.
검색을 하다 우연히 이걸 편의점에서 사게 되었습니다.
멋도 모르고 타블렛 째로 먹어서 좀 고통스러웠지만 효과가 확실하더군요.
그리고 한국 와서 1년 후 또 속이 안 좋을 때 먹었더니 바로 효과를 봤습니다.
세균성 문제에는 효과가 없을 듯 싶어요. 어차피 위를 달래주는 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진통제 성분이 주된 것이고 나머지는?).
한국에서도 비슷한 약이 있겠지만 저는 속이 너무 더부룩하고 체한 기운이 들 때 확실히 효과 보는 약으로 추천하겠습니다.
향은 뭐 그냥 그래요. 어차피 물에 타 먹는 거라 별 기대 없이 드시면 됩니다.
배 아플 때 먹는 용도로 최적이고 이 가격이면 만족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