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받고선 도포하고 30초 후에 지워냈음.
얼굴이 되게 따가움 처음엔 빨개졌다가 금방 돌아오는데 자극적이긴함. 그다음 사용시엔 1분, 2분 이렇게 늘렸었는데, 민감한 피부에는 이것만 도포하지말고 세안제에 섞어 쓰는게 훨씬 덜 자극적이고 사용하기도 편함.
이걸 발랐을때 피지자체가 제거되는게 아니고 각질층을 연화시킨다고 한다. 그래서 아하 사용 후에 피지가 엄청 올라와있음.
턱 부분에 자꾸 피지가 많이차서 이 제품 도포 후 압출기로 긁었더니 화이트헤드가 엄청줄음. 피부가 부드러워짐
너무 자주 사용하지 말고 주 2회정도 사용하면 좋은것같음.
근데 사용기한이 너무 짧음. 엄청 팍팍 자주 쓰지 않는 제품이라 너무 대용량처럼 느껴짐. 세안할때 섞어쓰기 추천함. 냄새는 시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