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도는 강아지 피부가 안 좋아서 각질 생기고 잘 긁길래 샀어요.
처음엔 통에 든 코코넛 오일 굳은 걸 손으로 떠서 비벼 녹여
발라주며 마사지 해줬는데, 많이 미끄럽고 끈적여서 이 제품
보자마자 사게 됐어요.
어제 강아지 목욕하고 발라주는데 바르기도 쉽고 많이 미끄럽지 않은 제품이지만 효능은 제가 원하던 것처럼 피부가 보들해지고 덜 긁고 있어요.
더구나 향이 거의 없어서 강아지한테 덜 미안했어요.
품질도 제가 원하던 제품이었어요. 포장도 꼼꼼하게 돼 있었고 크기는 보통의 샴푸통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