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증까진 아니고 수면 퀄리티가 많이 안좋았습니다
갤럭시워치 수면측정 기준 60-70점이 높은 수준 (50점대 수면 퀄리티도 빈번)
자다가 깨고 화장실도 가고 작은 소리 자극에도 깨고 좀 민감한 스타일이라 항상 수면 품질 향상이 하고 싶었습니다.
중간엔 약국에서 슬리펜? 이라는 이름의 일반의약품 수면에 도움되는 약도 먹을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ZMA, 브로멜라민, 등등 여러가지 수면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영양제를 찾던 도중에
트립토판이 부작용도 없고 안전하고 효과 본 사람들이 많다고 전해들었습니다.
결과는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평균 수면품질은 워치 기준 86-90점대로 올라갔고 개인적으로도 아침에 굉장히 상쾌하게 일어납니다.
새벽 2-3시에 깨던 증상도 없습니다, 깊은 수면을 위해서는 트립토판 수면 1시간~1시간반 전에 2알 딱 먹고 편안히 있으면 문제 해결입니다.
성분도 군더더기 없으니 강추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