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랑 따로 한 포씩 포장된 글루타치온이랑 고민했었는데 한달정도 먹어보니 만족합니다. 피부가 예민해서 환경이 안좋거나 얼굴에 이물질제거 조금만 안해줘도 바로 난리나는데 확실히 좀 덜하네요.
그리고 글루타치온 환원형(경구용)은 무슨 공기랑 만나면 바로 산화형으로 변환된다는데 아닙니다. 일반산소에서 변화하는게 아니라 활성산소라고하는 대표적으로 사람이 호흡할때 생기는 산소, 즉 미토콘드리아가 일반산소를 이용해 에너지로 변환시킬때 생기는 산소를 말하는겁니다. 일반산소에서 산화되면 병원의 주사형 액체를 액체용기에 포장할때부터 이미 산화가 시작되겠죠?
활성산소는 농도가 높으면 독이지만 적정량은 인체에 꼭 필요하기에 계속 생산되지만 우리는 숨만쉬면서 사는게 아니기때문에 조절을 못하죠, 그렇게 높아지는 활성산소를 같이 산화시켜서 용량을 맞춰주는겁니다. 잘못된 정보로 헷갈리게 하지않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