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3 - 구매후기 - J.R. Liggett's, Old Fashioned Shampoo Bar, Tea Tree & Hemp Oil, 3.5 oz (99 g) - iHer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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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구매후기





Feb 1, 2014에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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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주문자가 작성한 글

20년 넘게 지루성두피로 고생. 주된 증상은 엄청 가려움. 두피 하도 긁어서 딱지 앉는건 기본이고, 머리카락이 얇아지고 탈모증상 너무 심해짐. 천연액체샴푸가 더이상 효과 없어 샴푸바로 눈을 돌림. 뻣뻣함: 시중샴푸 쓰고 바로 쓰긴 힘들 것 같음. 그러나 천연샴푸 쓰다가는 적응하긴 쉬울 듯. 헹굴때만 약간 뻣뻣한데 샴푸질 할 때나, 말릴때나 마르고 난 후엔 린스가 필요없어 보일정도로 사용감이 좋다. 거품이 엄청 풍성함. 빠른 헹굼력. 굿. 가려움: 여태 쓴 샴푸들보다 훨씬 좋음. 가려움이 완전 사라진건 아니나 일상생활을 할 수 있을정도. 두번째 머리 감을 때 확인해본 결과 뾰루지가 가라앉고 상처들이 아물고 있었음. 탈모: 머리끈을 뺄때와 감고나서 하수구에 남아있는 머리카락의 갯수가 확연히 줌. 일반 천연샴푸보다 부스스하거나 뜨지 않고 머리카락에 윤기가 돌고 힘이 생김. 무향이지만 기본적으로 오일들의 좋은 향기가 약하게 있음. 무향이란건 아로마 향을 따로 첨가 안했다는 얘기 같음. 다만 자고 일어나면 기름기가 좀 돈다는 단점이 있는데 그건 비누타입에 적응하면 괜찮다는 얘기가 있어서 앞으로 두고봐야 할 것 같음. 비누가 빨리 닳아서 스폰지비누곽 같은거에 담아서 사용하면 괜찮을 듯. 이제 샴푸바만 사용할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