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도 립밤 바를 정도로 건조한 편이고요, 어떤 제품은 바르면 각질이 더 일어납니다.
발라서 괜찮았던 제품은 몇 개 정도에요. 유리아쥬, 클로란, 아벤느(클로란과 아벤느는 어차피 같은 그룹의 브랜드), 얼쓰마마 코코넛(코코넛만 괜찮아요, 다른 건 각질이 일어나더라고요) 이 정도입니다. 저 같은 분들에게 도움 되길 바라며 리뷰 남깁니다.
1. 보습력 좋아요. 저는 각질 일어나지 않음.
2. 첫 향이 살짝 꼬릿합니다. 캐모마일 비린내(?) 같기도 하고.. 그렇게 거슬리진 않아서 천연이라 그러려니 합니다.
3. 다른 리뷰에 용량 얘기가 나와 저도 깜놀해서 확인했는데 유리아쥬가 4g, 이 립밤이 4.3g이네요.
4. 재구매의사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