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감성피부이고 알코올들어간 제품을 사용하면 트러블이 생겨서 Thayers을 애용했었는데요,아이허브에서 평이 좋아 한번 써볼까 하는 마음으로 구매했는데,이 제품이 Thayers보다 더 좋은거 같아요. 바르면 약간 화- 한 느낌이 들어요. 근데 따가운 느낌이라기보단 쿨링이랄까 얼굴에 열을 내려주는 느낌이에요. 향이 좀 아쉽긴한데- 멜론이랑 오이향이 강하네요- 그래도 바르고 나면 향은 곧 사라져요. 앞으로 이제품 쟁여놓고 사용하려고요..
피부과에서도 치료안되는 홍조 이거쓰고 나았어요 진짜로. 냄새는 아직도 적응이 안되는데 다행히 금방날라갑니다. 누가 후기에 쓰셨던데 정말 딱 할머니 장롱깊숙한 냄새... 입니다
자극적이지 않고 순해서 좋아요. 전 오이향 괜찮지만 오이향 혐오자인 동생은 어떤 반응일까했는데 동생이 가끔 쓰면서도 딱히 향에 대해 뭐라고 하지 않더라구요. 사실 큐컴버+멜론이라 향이 이상할 줄 알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어요. 무난~ 다른 토너에 비해 순하고 촉촉해서 홍조관리에 적절한 것 같아요. 2번째 구매합니다.
냄새는 뭐 갠찮아용 달달한 인공메론향? 펑펑 잘나와서 좀 빨리 줄것같긴한데 아껴서잘써야죠 ㅎㅎ 요즘 모든기초제품을 트러블하고 붉은기 줄이는 블레미시 트리트먼트제품들을쓰는데 아주뒤집어졌는데 금새 회복되지는 않네요 ㅜ
예전에 세이어스레몬쓰고 뒤집어진적이 있어가지구 불안불안해 하면서 구매했는데 의외로 잘맞아요 처음 며칠은 많이 화끈거렸어요 며칠 지나니 괜찮구요 뭐가 좋아지고 이런다기보단 저는 바꾸면 잘 뒤집어지구 그래서 그런 트러블없으면 좋은가보다 하면서 써요;; 향도 괜찮고 만족해요
페이셜 토너임에도 불구하고, 얼굴에 쓰면 자극적이어서 쓸 수가 없더라구요. 대신 저는 등에 뾰루지나 여드름 같은 것들이 많이 나서 거기에 씁니다. 등에는 효과가 좋더라구요, 벌써 한 3통째 쓰는 것 같네요. 화장솜에 적셔서 저녁때 등을 닦아요.
제 얼굴에는 왜인지 꽤 따가운데 ㅜ 그래도 별 자극은 없는듯 하여 계속 사용중. 적은양으로도 화장솜이 계속 엄청 촉촉합니다!
나쁜 냄새는 아니지만 향이 너무 강해요. 이 향이 인체에 나쁜것일지도 몰라서 조금 꺼려집니다. 제품 사용감은 무척 촉촉하고 알러지 반응은 없습니다.
화장솜에 듬뿍 묻혀 세안후 닦아내는데 이만한 제품이 없는듯요. 알콜이 없어 순하고 당김이 없이 촉촉하면서 개운. 홍조에는 별효과가 없으나 가성비 최고의 제품
홍조는 원래 별로 없어서 그쪽으로 효과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고 발라 봤을 때 라벤더향보다 이게 더 가벼운 느낌임. 지성피부에 적합할듯. 그리고 오이비누만큼 막 부담스러운 오이냄새는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