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은 저렴한데, 참 좋다. 이번에 두번째 주문할 때는 두개사서 쟁여놨다. 세수하고 수건으로 닦지않고 물기를 두드려말리고서, 요 미스트를 뿌려 두드려주는데, 좋다. 별거 아닌 미스트인듯하나 기초 바를 때 빼고 바르면 왠지 화장도 잘 안먹고.. 피부표면도 거칠게 느껴지고..허허 다음에 또 쟁여놔야지. 나에겐 너무 좋은 인생미스트. 참고로 미스트가 잘 안맞는 본인. 유명하다는 온천수 미스트 아벤*도 뿌리면 얼굴이 찢어질듯했음.
이거 2배용량 만원돈 주고 사야하는데 저렴하고 유기농이라하니 더 좋음 악건성이라 미스트는 습관적으로 뿌리긴 하나 효과는 별로 모르겠음 뿌려도 안뿌려도 땅김 ㅠㅠ 하지만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수 있으니 좋음~!
어디에도 페이스에 뿌리라고는 안되있어요 바디~라고 되어있는데 저희 엄마가 좋아하세요 여름에~ 칙칙 뿌리기 좋고 향도 좋고 일단 가격도 저렴하구요! 전 여기에 오일 좀더 추가해서 뿌립니다 그럼 보습이 좀더 잘되고 어짜피 작은 용량이고 해서 빨리 쓰기때문에 뭘 섞어써도 나쁘지않네요~
아이 낳고는 화장은 거의 안해서 여름에는 이것만 뿌리구요. 다른 계절에는 스킨, 로션 바르고 건조해 지는 기분 들 때마다 수시로 뿌려요. 분사가 아주 가볍고 넓게 잘 되서 좋아요. 대용량보다 작은 사이즈가 가지고 다니기도 좋더라구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선생님들께 부담없이 선물하기도 좋아서 가끔 선물하기도 참 좋아요.
뒤에 성분 보면 뭐 그렇게 엄청 고급 원료를 사용한 건 아니구요, 이 가격에 딱 맞고 합리적이네요. 잡다한 것 안 들어가서 민감성 피부에도 좋아요. 파라벤이나 페녹시 에탄올같은 방부제가 없어서 좋아요. 그렇지만 무엇때문인지 눈이 따갑네요. 분사력은 좋습니다. 미스트가 솩 나와요. 마음의 준비를 굳게 하지 않아도 될 속도에 골고루 뿌려지는 게 이건 참 마음에 드네요. 그러나 별 특별한 기능이 없는 것이 재구매는 안 할 것 같습니다..
유통기한 지난거같다는 분들 있어서 조금 걱정했는데 은은하니 딱 좋고, 손등에 테스트하니 물방울이 몽글몽글해요. 오일이 들어있는게 보이네요~ 일반 미스트 테스트했을때랑은 달라요! 건조하고 다소 예민한 피부이지만 저는 뿌리고 아무 이상없습니다~
라벤더향이 좋아요. 생각보다는 용량이 작지만(60ml가 어는 정도인지 잘 와닿지 않았거든요) 금액 대비 훌륭합니다. 오일성분이 피부에 겉돌지 않고 피부에 잘 밀착이 되고 분사할 때 촘촘하게 나와서 토너 대신으로 쓰고 있는데 마음에 들어요~
원통형이었는데 납작(?)한 모양으로 바뀌었네요 택에 써있는건 다 똑같구요 ㅎㅎ 이 미스트는 뿌리고나면 얼굴이 촉촉해져요. 더 건조해지지 않아요 사무실 히터때문에 얼굴 찢어질거같은데, 한번씩 뿌려주면 평화가 찾아옵니다 라벤더 향도 너무 좋아요 머리에 뿌리면 향은 좋은데... 뭔가....머리카락이...음...그래요....... 전 머리엔 이제 안뿌려요.... 아이허브 구매때마다 하나씩 넣으려고 합니다. 분사가 조금 더 곱게 되면 좋겠지만.. 그리 나쁘지 않아요
이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향고 상쾌하고 좋아요 저는 미스트보다 스킨으로 사용하고있어요 세안하고 바로 팍팍 뿌려주거든요 미스트로도 좋아요~ 다른 미스트 같은 경우는 뿌리고 조금 지간이 지날수록 건조해지는데 이건 그렇지 않아요 오일 몇방울 넣어주고 사용해도 좋은것 같아요~
제가 얼굴이 워낙 건조해서 좋다는 미스트는 이것저것 많이도 써봤는데요 이 제품만큼 만족스러운건 없었네요...가격도 저렴한것이..정말 감동입니다. ㅠㅠ 뿌리면 하나도 안당기고 금새 촉촉해집니다. 아니 이 좋은게 어떻게 가격이 이렇게 싼건지;; 지속적으로 구매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