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실에서 햇빛을 전혀 못 받아서 그런지 잠이 너무 안와서 구입했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을 쓰면, 멜라토닌이나 온갖 제품을 써보았는데 멜라토닌은 아무 효과 없고 다음 날 지장이 좀 있는 것 같은 느낌이고요,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은 부작용이 심하게 나서(죽는 줄 알았음;;) 고생했어요...
새벽 2시경에 먹었는데 먹고 플라시보 효과인지는 모르겠지만 바로 잠들었고, 7시에 깼는데 잠을 완전 깊이 자고 일어난 것 같은 느낌이예요. 5시간 밖에 못 자면 원래 머리가 무거운데 상쾌하네요.
부작용을 엄청 걱정했는데, 물을 많이 마시면서 먹어서인지 어지럽거나 울렁거림은 없는 것 같아요.